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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다면 경제 뉴스를 보시게 되는데요, '어닝 쇼크', '어닝 서프라이즈'란 기사를 가끔 보게 됩니다. 대체 무슨 말일까요? ▶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 어닝 서프라이즈란 기업의 영업 실적이 시장이 예상했던 것보다 높아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개 7~10%정도 주가가 높아지면 어닝 서프라이즈라 부른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카카오와 KT&G가 있었습니다. 두 기업 모두 영업이익 공시를 통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지만 아시다시피 카카오는 어닝 서프라이즈의 힘으로 큰 상승폭을 보였고, KT&G는 기업 역사상 최고의 영업이익 달성에도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영업이익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카카오가 지난 4월 15일 5:1 액면분할을 한 뒤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런 기사 많이 보셨죠? 아래는 오늘 뜬 기사입니다. 인적분할, 물적분할, 액면분할이란 대체 무엇일까요? 주린이 입장으로써는 대체 뭔소리인지 알쏭달쏭하기만 합니다. 오늘은 주식용어 중 인적분할, 물적분할, 액면분할의 뜻에 대해 알아보고 이런 분할의 경우 누가 유리하며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 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액면분할 1. 액면분할이란? 주식의 액면가를 일정비율로 나눠 총 주식수를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 2. 액면분할을 하는 이유? ① 주식의 가격이 높아 거래가 부진할 때 ② 신주발행이 어려울 때 3. 액면분할이 미치는 영향은? 보통의 경우 주가가 오르나 최신의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커 딱히 일관된..

아래 기사는 미수거래 급증, 반대매매에 관한 기사들입니다. 주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경제뉴스를 보다 보면 이런 용어들을 많이 보실 텐데요, 주식거래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신용거래, 미수거래, 반대매매의 뜻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 신용거래 주식에 있어 신용거래는 일반적으로 은행에서 받는 신용대출과 같은데요, 투자자가 가지고 있는 현금보다 더 많은 주식을 매수하고 싶을 때 증권사로부터 대출을 받아 주식을 매매하는 것이 신용거래입니다. ※ 증권사 대출가능금액은 : 본인이 보유한 현금과 동일한 금액만큼 대출이 가능합니다. ※ 증권사 대출 금리는 : 한국은행 기준 금리보다 높습니다. ex) 신용거래 45('신 45'로 표기) 인 주식의 경우, - 4천 5백만원의 보증금이 있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