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1,316명으로 급격하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병원에 왔다갔다 하고 있는 요즈음 어제와 오늘의 분위기가 확실히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전율이 감도는 분위기(?) 같은게 느껴졌는데요 아무래도 수도권 확진자수가 1천명을 돌파하는 심각한 상황이라 경계태세를 갖추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든든하게 느껴졌는데요, 12일 부터 수도권은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된다고 합니다. ▶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될 경우 지켜야 할 사항 - 오후 6시 이전에는 4인 까지,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사적모임이 허용됩니다.(백신접종 완료자도 예외없음) - 또, 식당과 카페, 학원 등의 다중 이용시설은 모두 밤 10시까지 문을 열 수 있습니다. - 클럽, 단란주점 같은 유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