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핵심정리-4단계 격상시 달라지는 점

 

 

최근 이틀동안 코로나 확진 환자가 577명, 545명이 발생했습니다. 하루평균 348명 이상 확진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에 진입하게 된다고 합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은 내일 거리두기 4단계 기준에 첫 진입하게 될 것'이므로 수도권 거리두기를 선제격상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각할 경우 서울만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하는 방안도 고려중이라고 하네요.

 

 

 

 

▶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1단계 : 전국적으로 확진자  500명 이하, 수도권은 250명 이하
→ 모든 제한이 없어지고 다중 이용시설 제한없이 이용이 가능

2단계 : 전국적 확진자 500명 이상, 수도권은 250명 이상
→ 사적모임 8인까지 허용
→ 유흥시설, 노래방, 식당카페 등은 24시까지 영업,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해당 업종에 대한 다양한 탄력적 적용 가능

3단계 : 전국적 확진자 1,000명 이상, 수도권 500명 이상
→ 사적모임 4인까지 허용, 22시까지 영업 제한

4단계 : 전국적 확진자 2,000명 이상, 수도권 1,000명 이상
→ 오후 6시 이후 2인 만남 가능
→ 유흥시설 집합금지, 모든 영업시설 22시까지 영업시간 제한 확대

 

 

 

 

▶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켜야 할 방역수칙

※ 위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경우 개인에게는 구상권, 과태료 청구, 생활지원금 지원 배제, 업소의 경우 과태료 및 2주간의 집합금지가 적용된다고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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